때는 현재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까지 아우르던 프랑크 왕국이 분열되기 시작한 11세기.
프랑크족 사이의 분쟁에 용병으로 참가하게 된 바이킹족 집단에 토르핀이란 이름을 가진 아직 앳된 얼굴의 아이슬란드 소년이 있었다.
아버지의 원수인 두령 아셰라드 밑에서 일하며 복수를 꿈꾸던 토르핀은 한 전투에서 적장의 목을 따내는 공을 세우게 되고.
그 보수로써 아셰라드에게 정식 결투를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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