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서로 다른 세사람으로부터 시작한다.
히로노, 쿄스케, 렌지가 그 주인공이다.
히로노는 크리스마스날 우연히 미야코와 만나게된다.
그 후로 같은학교를 다닌것을 안 둘은 친하게지내게 된다.
하지만, 히로노와 어릴적부터 알고있던, 친동생같은 케이는 그 둘의 사이를 질투한다.
쿄스케는 영상연구 부 활동을 한다.
카메라를 들고, 찍고싶은걸 찍으며 '빛나는 것'을 찍으려던 중 케이의 모습에서 빛나는 것을 보고, 그녀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어중간한 히로노때문에 마음아파하는 케이를 보게된다.
렌지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미래나 꿈에대해 잘 생각하지 못하고있다.
그는 매일 한적한 역앞에서 책읽는 것을 즐긴다.
그러던 중, 역에 앉아 멍하니 하늘을 보는 치히로를 보게 된다.
그 둘은 그 다음날에도 만나게되고, 렌지는 치히로가 사고때문에 어떤병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렌지는 치히로의 꿈에대해 듣게되고, 그녀를 도와주기위해 꿈을 이룰수 있게 도와주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