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모가오카 음대에 다니는 치아키 신이치는 아버지가 피아니스트였던 관계로 유럽에서 클래식을 접하며 어릴때부터 여러가지 악기를 다뤘던 말 그대로 엄친아.
그는 유럽으로 유학을 가고 싶지만, 어릴적 비행기/배 사고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유학을 못가는 실정이다.
그러던 어느날 술에 취해서 자신의 자취방 앞에 누워있던 그를 옆집의 노다 메구미가 자신의 방으로 옮기면서 이 둘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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