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진출이라는 큰 꿈을 가지고 미국 땅을 밟은 고로는 공항에서부터 짐을 도둑맞게 된다.
우연히 만난 일본인 기누마치의 도움으로 인해 무사히 트라이아웃에 도착한 고로는
그의 엄청난 강속구를 알아본 세몬즈 팀의 코치에 의해 메이저 4번 타자인 볼튼과 대결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볼튼은 고로의 공을 간단히 날려버리고,
이는 메이저리거를 꿈꾸는 고로에게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오게 되는데...
오류 / 문의
아래 버튼을 클릭하신 후 상세하게 내용을 작성해 주시면 빠른시일 안에 수정작업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