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 시험의 성적으로 철저하게 반을 나누는 선진적인 학교 '후미즈키 학원'.
수재가 몽있고 설비도 좋은 A반과 달리, 최하급인 F반의 설비는 낡은 밥상과 썩은 다다미 뿐.
그런 F반의 학생인 요시이 아키히사와 친구들은
학원이 개발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클래스 쟁탈 배틀 '시험 소환 전쟁'에 도전하기도 하고,
'학원제'에 참가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의미에서 자극적인 학원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여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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