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인류와 비슷한 문명 수준을 가진 동물들이 식육을 금지하고서 모두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 명문교의 연극부에서 조명을 담당하던 고교생 늑대 레고시. 같은 부의 알파카 살해사건으로 인해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되고.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던 어느 날 밤. 레고시는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선배 토끼 할을 덮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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