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등생인 코시 토라코는 등교 중 얼굴에 뭔가 차가운 것이 닿는 것을 느꼈다.
문득 위를 보니 거기에는 콧물이 흘렀고, 뿔이 전선에 걸려서 꼼짝 못하는 여자아이가 있었다.
새들로부터 맹공을 받는 그녀를 구해주는 토라코.
하지만 그녀야말로, 토라코의 인생을 어지럽히는 원흉이 되는 노코였다!
한 소녀(전 양아치)가 한 사슴(?)을 만나다 걸 미츠 사슴 이야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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