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안고 도쿄로 상경한 20세 여성 코하루. 쉽지 않은 도쿄에서의 취업활동에 악전고투하던 도중 이전에 딱 한 번 일한 적 있는 파견회사로부터 지방 소도시의 국왕이 되어주지 않겠냐는 수수께끼의 의뢰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도 모른 채 일단 의뢰를 수락한 그녀. 버블경제기인 80년대 초에 유행했던 미니독립국(지역관광협회)에 들어가 국왕(지역관광대사)으로서 일 년간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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