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술사가 기록한, 천사를 소환할 수 있다는 경이의 마도서「법의 서」가 해독법을 아는 수녀와 함께 도난당했다. 그것도 학원도시에서 멍-하니 일상을 보내고 있던 카미조 토우마에게는 전혀 상관없는 사건-일 줄 알았는데 '불행'하게도 왠지 그 구출전에 가담하게 되고…. 게다가 납치한 범인은 '아마쿠사식 크리스트 처교', 즉 칸자키 카오리가 프리스테스(여교황)으로 있던 종파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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