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아직 인간과 마물의 세계가 분리되기 전의 이야기. 헨드릭슨과 드레퓌스 두 성기사장에게 지배당했던 왕도를 되찾는 싸움은 막을 내렸다. 하지만 성전의 전조는 아직 꺼지지 않았다. 아니, 또 다른 싸움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는 그런 전조를 아는지 모르는지 모처럼 찾아온 평화로운 일상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그들은 말한다. 우리가 있다고. 일곱 대죄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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