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간단하지 않다.
눈을 뜨니 하루히로는 어둠 속에 있었다.
이곳이 어디인지, 어째서 이곳에 있는지 그리고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 못한 채로.
주위에는 자신과 같은 처지인 듯한 몇몇 남녀가 있었다.
그들과 함께 어둠 속을 빠져나온 끝에 마주한 것은 본 적 없는 세계,「그림갈」이 펼쳐져 있었다.
기억도, 돈도, 특별한 힘도, 아무 것도 없는 우리가 손에 넣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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