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찰관 콤비가 펼치는 코메디물로 액션, 추격전, 메카닉적 요소 등이 가미되어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
작자인 후지시마 고스케는 오토바이 매니아로 작품중 메카닉적 요소에 대한 묘사 및 추격전을 현실감 있게 묘사해 박진감을 높었다.
이 때문에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는 자동차 관련 매니아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아울러 애니메이션 판에서도 메카닉에 대한 묘사가 정교해 적당히 그린것은 일체 없다.
또, 메카닉 기술에 관한 고증뿐만 아니라, 경찰이라는 직업세계에 관한 묘사에서도 후지시마 특유의 리얼리즘을 느낄수 있다.
작품속 등장하는 오토바이, 및 자동차 등 차량의 묘사는 물론이고, 무대가 되는 경찰서, 교통과 등의 공간묘사, 인간관계 및 메인
등장인물들의 생활공간에서도 현실감있게 묘사했다.
후지시마에 있어서 경찰물은 처음이지만, 작품을 그리기위해 사전에 경찰내부의 분위기, 제도, 직업환경과 경찰관의
사무풍경 등을 중점적으로 취재했음을 인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