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데이터로 저장되는 사회. 육체를 갈아타며 기억을 지속시키는 부자들은 영원한 삶을 살아가지만
서민들은 훗날을 기약하며 기억을 저장하고, 기억을 뺀 육체를 매매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부서진 방에서 한 남자가 눈을 뜬다. 하지만 그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남자의 이름은 카이바.
기억을 사냥하는 자들을 피해 우주로 도망친 카이바의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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