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 모든 것인 세계에서 태어나면서 마법을 쓰지 못하는 소년 아스타는 역경을 넘어 자신의 힘을 증명하기 위해
라이벌 유노와 함께 마도사의 정점 '마법제'를 향해 수많은 강적과 싸워왔다.
실적을 쌓아 마법제의 길을 걷는 아스타 앞에 나타난 것은 최흉과 두려움으로 봉인되었던 선대 마법제 콘라드와 세 명의 역대 마법제.
제검과 함께 부활한 이들의 목적은 클로버 왕국의 섬멸. 마법제를 둘러싸고 전 마법기사단을 아우르는 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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