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타카시'는 어려서부터 남들이 보이지 않는 요괴를 보는 고교소년이다.
외할머니에게(나츠메 레이코)물려받은 '우인장'이라는 요괴봉인수첩을 가지고 있는데
요괴들이 봉인된 자신의 이름을 찾기위해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해와서 목숨의 위협을
받기도 하지만 우인장의 주인이자 레이코의 자손답게 요괴를 해방시킬수 있는 능력과
때론 주먹으로 때려눕힐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어려서부터 요괴를 보는탓에
불길한아이로 낙인이 찍혀 친척집을 전전하던중에 마음씨좋은 후지와라부부에게
맡겨지게 되지만 이분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위해 자신의 능력은 계속 비밀로 하게 되고
어느날 자신의 보디가드가 되어줄 야옹선생과의 첫 대면을 하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