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의 인간혐오에 빠져 집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싫어하는 미스터리 작가 미카즈키 스바루. 여행 도중 사고로 돌아가신 부모님의 성묘를 갔다가 어머니의 입매를 닮은 들고양이 하루와 만난다. 하루에게서 운명적인 무언가를 느껴 집으로 데려온 스바루. 그의 일거수일투족에서 책으로부터는 느낄 수 없던 영감을 얻어 새로운 소설의 집필을 시작하고. 그런 그의 행동을 하루 또한 고양이의 시점에서 관찰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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