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신가요, 언니" 릴리안 여학교에는 청렴하고 바른
학교생활을 지켜나가기 위한 쇠르라는 시스템이 있다.
선배가 후배에게 로사리오를 건네는 의식을 통해 자매가 될 것을 맹세하고
언니인 선배가 동생인 후배를 올바르게 지도해나가는 전통 쇠르.
그중에서도 학생회인 산백합회의 장미들과 그 자매는 전교생의 주목을 받는 동경의 대상이다.
어느덧 봄이 오고, 산백합회 임원들은
3학년 선배들의 졸업식과 1학년 후배들의 입학식 준비에 한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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